시민 참여 공간 < 열린광장 : 북경주체육문화센터

2024. 8. 10. 17:11경 1층 안내데스크 전화 응대 하셨던 여자 직원분 너무 불친절 하셔서 글 남깁니다.

저는 위 날짜 15:40경에 헬스장 결제하고 운동을 한 후 약 1시간 30분 후인 17:10경에 운동을 마치고 탈의실로 왔습니다.

근데 2시간이 지나지 않았는데도 락커 문이 잠겨 있기에 1층 안내데스크에 전화해서 락커 문을 좀 열어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그런데 그 때 전화 응대 하셨던 여자 직원분 시종일관 불친절한 말투로 전화 응대 하셨고, 특히 저한테 "몇 시에 입장하셨는데요."라면서 마치 '왜 2시간 넘겨서 락커 잠기게 해놓고 왜 나한테 풀어달라 하느냐'라는 뉘앙스로 저에게 문책하듯이 따져 물으시던데,

일단 저는 2시간 넘긴 적 없고요. 기계 오류로 락커 문이 잠겨있길래 좀 열어달라고 부탁드린 것 밖에 없습니다.

제가 시설 공짜로 이용하는 것도 아니고 정당하게 비용 지불하고 시설 이용하는데 왜 제가 혼난듯한 느낌까지 받아야 하죠? 제가 먼저 시비를 건것도 아닌데 말이죠.

고객 응대 할 때 납작 엎드려서 빌빌 기라는 게 아니라, 최소한 기분 나쁘게는 하지 마셔야죠. 제 말이 틀렸나요?

이 건 관련해서 그 직원분 대상으로 합당한 시정조치가 있었으면 좋겠고, 앞으로 민원 응대에 신경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