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참여 공간 < 열린광장 : 북경주체육문화센터

1. 체육시설이 부족한 북경주에서 체육문화 센터를 운영하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2. 주말마다 안강 본가에 들리는 시민입니다.

코로나 19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생활화 하자는 캠페인의 취지는 이해하고, 공감하고 있습니다.

3. 다만, 1일 입장권 사용자의 입장을 막는것은 이해할 수 없습니다.

경주시에서 운영하는 황성동 수영장(국민체육센터)은 동시 입장을 60명으로 제한하고 1일 입장 허용합니다.

시내보다 인구수나 이용객이 압도적으로 적인 안강에서 1일 입장을 제한할 타당한 사유나 이유가 있나요?

강습도 하지 않는데, 매일 이용하지 않는 이상 월 회원권을 끊을지 말지 고민하는 주민이 많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실제로 그렇구요.

직장생활 하시는 분들은 공감하실 겁니다.

'평일엔 시간내기 어렵고, 일요일에 문 닫으니 토요일 하루만이라도 수영장에 가자'

그런데, 당일권을 막아두다니... 황당하네요.

4. 특별히 '안강'만 당일권을 이용할 수 없다는 근거나 이유, 명분이 있으면 답글 바랍니다.

5. 최근 정부에서 공공기관의 규제입증 책임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입증할 수 없으면 해제 하시고, 무응답으로 일괄하신다면 국민 신문고로 정식 민원절차 밟겠습니다.

긍정적인 검토가 이뤄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