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참여 공간 < 열린광장 : 북경주체육문화센터

센터를 이용하는 회원들의 편의를 위해 일하시는 분들 중에 청소하시는 분들도 당연히 포함되시겠지요?

아침 수영장 청소하는 아주머니는 청소는 하지 않고 온통 불만입니다.

일찍부터 건강을 위해 운동하러 나와서 기분 좋게 씻고 나오면 쉴 새없이 자기만 일한다고 떠들고 

회원들에게 재활용 똑바로 안버린다고 주부들이 그런거 모르냐고 하고 

도대체 센터에 일하는 분들은 다들 일을 안하시는가요? 

혼자서 온갖일 다하는듯이 여기사람들 월급만 받으면 되니 일 안한다고 아까운거 모르고 

자기가 일일이 다 해야한다고 회원들 붙들고 시끄럽게 얘기할 일입니까?

재활용 분리수거함은 실내에 비치된것도 아닌데 회원들보고 신경질을 내면 청소하는 분은 도대체 

무슨일을 하시는가요?

교대로 일하시는 다른 아주머니는 조용히 청소 깨끗이 잘 하시는데 제대로 안하고 간다는 둥

남의 얘기를 왜 자꾸 뒤에서 합니까?

센터에서 그 자리에서 어떤 일을 하고 어떤 것을 조심하여야하는지 교육을 제대로 시키시든지

아니면 교체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