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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이용
수영장 운영 너무 실망입니다.
북경주체육문화센터의 운영방식이 너무 실망스럽습니다.
지금도 강사님들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저녁반은 상급반이 없어 한정적인 배움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새해부터는 경주시 소속이던 센터가 경주시 시설관리공단으로 넘어갔다는 이유로 더 많은 반을 축소시키고,
오로지 초급반만 운영하겠다고 공지하셨는데, 이런 운영방식은 기존회원들을 무시하는 운영방식이라고 생각됩니다.
수영은 연속성을 띄는 운동입니다.
여러 영법들이 있고 다양한 스킬들을 구사해야하는 운동인데 도중에 센터의 사정으로 모든것을 멈추겠다니요.
무엇을 믿고 이 센터에서 수영을 마스터 할 수 있고 즐겁게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해야하나요?
언제 또 어떻게 무슨반을 없앨지 모른다는 불안감과 초조함으로 하루하루를 다녀야 하는건가요?
북경주체육문화센터는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 센터인가요?
센터 근처 인근의 주민을 포함한 경주시민들에게 운동과 배움을 위해 존재하는 공간이라면, 이용자들의 불이익이나 피해가 없도록 운영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용하는 회원들이 있기에 센터가 존재합니다.
또, 강사님들은 강사님들의 몫을 해야하고, 안전요원은 안전요원의 역할을 해야하는데 강사님들이 부족하니 기존의 반들을 없애고 안전요원으로 배치하는 이런 운영방식은 주먹구구식 운영으로 밖에 생각안됩니다.
기존회원들을 깡그리 무시하는 운영방식을 그만 고집하시고 정말 회원들을 위한 운영방식을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